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이치 그라모폰 (문단 편집) == 소속 아티스트 == 지멘스 AG로 넘어와 튤립마크가 생긴 뒤부터 [[카라얀]]이 죽을 때까지 이 음반사와 얽힌 이야기가 진짜 많다고 한다. 하여간 [[카라얀]]은 DG에 큰 기여와 간섭을 하였으여 그 수준은 카라얀에게 한 마디 잘못했다가 짤리는 수준이었다고 한다.[* 애초에 [[카라얀]] 자신이 공돌이 출신이기도 해서, 음반 녹음 때 프로듀서와 엔지니어의 고유 권한이었던 사운드 조정에도 관여했다고 알려져 있다.] [[카라얀]] 외에도 [[칼 뵘]]과 오이겐 요훔, [[라파엘 쿠벨릭]], [[레너드 번스타인]] 같은 동시대의 거물급 지휘자들이 전속 계약을 맺고 수많은 음반을 내놓았다. [[정명훈(지휘자)|정명훈]]도 2000년대 이후로는 전속 아티스트가 아니지만 여전히 이 음반사를 중심으로 녹음 활동을 하고 있고, [[서울시립교향악단]]이 그의 지휘로 2015년 7월 현재 아홉 장의 음반을 발매하며 세계 음반 시장에 발을 들여놓고 있다. [[사이먼 래틀]]이 [[EMI]]쪽에 있어서 그런지 현재 이 레이블에서 지휘자는 그렇게 뜨진 않는 것 같다. 뭐 어느 쪽이건 레퍼토리 발굴이 되지 않는 이상 미래는 없다. 2000년대 후반에는 [[엘 시스테마]]의 유명세를 타고 뜨고 있는 [[베네수엘라]]의 신예 지휘자 [[구스타보 두다멜]]과 전속 계약해 그의 출세로 이득을 보고있는 듯 하다. 그리고 2015년부터 떠오르는 신예 지휘자인 안드리스 넬손스를 영입했는데, 의외로 많은 음반을 발매하고 있다![*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과 함께 한 브루크너 3번 녹음이 대표적.] 또한 야닉 네제-세겡과도 계약을 맺어 멘델스존 교향곡 전집을 발매하는 등 근래에 들어서 다시금 신보들을 활발하게 만들어 내고 있다. '''[[조성진(피아니스트)|조성진]]'''과도 계약을 맺어 한국 시장용 디럭스 음반을 제작하는 등 쇼팽 콩쿠르 우승으로 높아진 조성진 열풍에 적극 호응하는 중이다. 2000년대 들어 한국 아티스트들 중에서도 DG 상표의 음반들을 내놓고 있다. 상술한 지휘자 [[정명훈(지휘자)|정명훈]]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[[백건우]], 서혜경, [[임동혁(피아니스트)|임동혁]],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,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, 첼리스트 여미혜, 콘트라베이시스트 성민제, 소프라노 [[조수미]] 등이 그 예. 다만 이들의 음반은 [[정명훈(지휘자)|정명훈]]의 것을 제외하면 한국 시장용으로만 라이선스를 받아 생산/유통되고 있어서, 본사 홈페이지에서는 검색되지 않으니 주의.[* 사실 이런 '로컬 마케팅'은 전세계 메이저 음반사들이 공통적으로 행하고 있는 판매 전략이다. 이미 1980년대 후반에도 서울음반(현 [[로엔 엔터테인먼트]])이 [[클래식(음악)|클래식]] 음반 사업을 할 때 RCA 레이블의 한국 라이선스 생산/판매 계약을 따내면서 서울 시향의 첫 단독 음반과 한국 민요의 오케스트라 편곡 음반, [[금난새]]의 초기 음반들 같은 순수 국내 제작반에 RCA 상표가 붙어서 나온 바 있었다. [[중국]]과 [[일본]]에서도 해당 국가의 로컬 아티스트들이 이런 식으로 음반을 제작하고 있는데, 내수용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이런 계약을 맺는 것은 메이저 레이블들의 상표 자체가 갖는 권위와 역사성 때문이다.] 2016년에는 새해가 밝자마자 쇼팽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[[조성진(피아니스트)|조성진]]과 매년 한 장씩 5년간의 다년 계약을 발표했고, 소프라노 [[박혜상]]과도 계약했다. 5년 만인 2021년에는 바이올리니스트 [[김봄소리]]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. 이로써 DG와 전속 계약 중인 한국 음악인은 3명이 되었다. 참고자료: [[http://new.umusic.com/history.aspx|유니버설 레코드의 회사 연혁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